03 / THE JOURNEY
장비의 변화가 청취의 기준을 바꾸다시스템을 쌓고,
듣는 법을 발견하다.
하나의 기기를 고르는 일에서
음악 전체의 관계를 듣는 일까지.
JBL 4329P를 중심으로 소스와 프리앰프, 전원과 연결, 방의 울림을 다듬어 온 과정. 매번 같은 질문으로 돌아왔습니다. 더 많은 정보가 들리는가. 그리고 음악에 더 오래 머물 수 있는가.
- 01청취 기준의 출발
정적과 폭발 사이에서 기준을 찾다
빌 에번스와 에바 캐시디의 정적·서정·공간감을 AC/DC의 〈Thunderstruck〉과 대비해 들었습니다. 다이내믹 레인지 수치가 높아도 답답하게 느껴지는 이유를 묻고, 믹싱과 마스터링의 과정까지 대화를 넓혔습니다.
남은 기준 · 숫자 하나보다 음악 안에서의 분리, 밀도, 호흡을 함께 듣는다.
- 02전원 조합 비교
강한 소리와 오래 듣는 음악의 차이
BOP와 A3 허브에 Diablo 2·PE7을 바꾸어 연결하며 6시간 동안 비교했습니다. BOP에 Diablo 2, A3에 PE7을 썼을 때의 힘과 정숙함보다, 반대 조합에서 느낀 음악적 조화와 낮은 피로도가 더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었습니다.
당시 조합 ABOP · Diablo 2
A3 · PE7보컬·악기의 힘과 깊이
장시간 청취에서 피로 증가당시 조합 BBOP · PE7
A3 · Diablo 2강도는 조금 덜하지만
조화와 편안함을 선호남은 기준 · 선명함뿐 아니라 긴 청취 후의 몸과 마음도 평가한다.
- 03음량의 기준점
게인을 맞추고 공간의 안정성을 살피다
당시 No.523을 57에 두고 청취 위치에서 핑크노이즈 69–70dB를 기준으로 4329P의 볼륨을 맞췄습니다. 이후에는 음량을 바꾸어도 악기의 위치와 앞뒤 공간이 유지되는지가 핵심 질문으로 남았습니다.
당시 세팅 기록 · 현재의 권장 음압이나 볼륨값을 뜻하지 않습니다.
- 04청취 철학의 전환
기기의 음색을 넘어 녹음과 마주 서다
“현장 그대로 또는 녹음 그대로”
스피커가 어떤 음색을 내는지에서, 녹음에 담긴 연주와 공간을 얼마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지로 관심이 이동했습니다. No.523을 유지하면서 프리앰프와 소스의 대안도 검토했지만, 후보 비교는 실제 교체 기록과 구분합니다.
남은 기준 · 시스템의 존재감보다 연주자의 존재감을 듣는다.
- 05시스템 · 공간 기록
네 평의 방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RS130 → Le DAC 2 → No.523 → JBL 4329P의 체인과 Studio Vérité Preset A. 전면·좌측 QRD, 우측 흡음, 천장 패널과 러그를 함께 조율하고 스피커 간격 1.5m, 청취 거리 1.6m, 토인 20°의 근거리 환경을 다듬었습니다.
전원 C3·C2, A3 LAN Hub와 LAN Silencer, 접지 등 주변 구성에 대한 탐구도 이어졌습니다. 장비를 더하는 일과 함께, 방 안에서 하나의 무대로 들리는지를 살폈습니다.
구성 확인 시점 · 개별 기기의 최초 구입일을 뜻하지 않습니다.
- 06RS130 전원 변경
무대 뒤의 공간과 편안함을 함께 듣다
RS130의 파워코드를 Diablo 2에서 Ansuz C3로 교체했습니다. 이후 무대 뒤 공간과 레이어, 박수와 무대의 분리가 더 뚜렷해졌다고 표현했습니다. 초기 비교에서는 편안함에 관해 Diablo 2의 장점도 함께 언급했습니다.
남은 질문 · 공간의 확장과 오래 들을 때의 자연스러움이 함께 가는가.
- 07TC Linkz Supreme
작게 들어도 온전한 무대
A3 허브–RS130, 4329P 마스터–슬레이브의 두 연결 구간을 TC Linkz Supreme로 교체했습니다. 사용자는 무대의 너비와 깊이가 이전의 약 두 배로 느껴지고, 소리를 줄여도 무대가 흐트러지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청취결과 네가 예상했던 그 이상.”
예상했던 변화에 실제 청취가 답을 보낸 순간. 임윤찬 카네기홀 실황과 No.523 볼륨 42의 경험이 이 단계의 기준으로 남았습니다.
청감의 표현 · ‘약 두 배’는 체감이며 측정값이 아닙니다.
- 08구성 보완 · 청취 철학
시스템의 완성은 전자파·노이즈와의 싸움
칼릭스힌 멀티탭과 블랙박스 구형 1대·신형 1대의 구성을 현재 시스템에 명시합니다. 블랙박스는 2단으로, 전면 10cm 앞에 배치했습니다.
스피커와 앰프는 출발점. 시스템의 완성은 파워코드·인터케이블·BOP와 함께 전자파·노이즈를 다루어 온 과정에 있다.
이것이 오랜 비교 청취를 거쳐 세운 이 공간의 기준입니다. 장비 목록보다, 이미 가진 기기들이 온전한 무대를 들려주도록 전원과 신호의 연결을 다듬어 온 과정에 의미를 둡니다.
현재 구성과 관점의 보완 기록 · 개별 기기의 도입일이나 측정에 의한 인과관계를 뜻하지 않습니다.
- 09제품 사진 · 모델명 보완
전원과 연결, 정확한 이름으로 남기다
Calyx Hynn, BOP Quantum Ground V2, Ansuz PowerSwitch A3, Digitalz Ethernet D-TC3, Mainz C3, Digitalz XLR C3, Signalz XLR A3. 일곱 장의 제품 사진으로 현재 시스템의 모델명을 보완했습니다.
디지털 AES/EBU와 아날로그 XLR을 구분하고, 전원·접지·네트워크를 시스템 구성에 함께 기록합니다.
현재 구성과 제품 사진 보기제품 확인 기록 · 과거 TC Linkz Supreme 청취 기록은 당시의 표현으로 보존합니다. 이번 기록일은 구입일이나 교체일을 뜻하지 않습니다.
- 10천장 · 벽면 사진 기록
천장까지 이어지는 청취 공간
천장과 벽면을 향해 담은 사진 두 장을 더했습니다. 원형 조명 주위의 패널, 벽면의 목재 입체 구조와 Studio Vérité 사인까지, 기존 전면·후면 사진에서 보이지 않던 공간을 함께 기록합니다.
천장과 벽면 사진 보기
날짜는 대화·구성 기록이 확인되는 시점입니다. 도입일이 불명확한 기기의 구입 순서는 추정하지 않았습니다.
PHOTO JOURNAL / 구축 사진
사진으로 남긴
Studio Vérité.
직접 제공한 사진으로 살펴보는 공간과 시스템. 사진은 주제별로 구성했으며, 촬영 순서나 기기 도입 순서를 뜻하지 않습니다.
공간을 다듬다
전면의 시스템과 청취석 뒤편, 천장과 벽면까지 음악을 듣는 방 전체를 기록합니다.
크게 보기청취실 전면과 시스템 전체
좌우 스피커, 중앙 기기 랙, 전면과 천장의 음향 처리를 한눈에 보는 실제 공간입니다.
크게 보기조명 아래의 청취 공간
같은 전면 배치를 다른 조명에서 담았습니다. 기기와 공간이 하나의 청취 환경을 이루는 모습입니다.
크게 보기청취 위치와 후면 구성
청취 의자와 뒤쪽 벽면 패널, 양옆의 공간 구성을 함께 기록합니다.
크게 보기청취석 뒤의 음향 처리
의자 뒤쪽 패널과 상부 확산 구조를 가까이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크게 보기천장과 벽면의 입체 패널
천장을 향해 담은 청취실. 흰색 입체 패널과 검은색 패널, 벽면의 마감을 함께 살펴봅니다.
크게 보기천장 패널과 Studio Vérité 사인
원형 조명 주위의 천장 패널에서 벽면의 목재 입체 구조와 Studio Vérité 사인까지, 공간의 위쪽 풍경을 기록합니다.
보이지 않던 연결을 기록하다
BOP, 파워코드와 후면 배선. 전원과 연결을 시스템의 중심으로 바라본 구축 과정입니다.
크게 보기BOP Quantum Ground
전면에 BOP Quantum Ground 표기가 보이는 실제 기기입니다. 전자파·노이즈 관리를 중시해 온 구축 철학과 함께 기록합니다.
크게 보기파워코드의 실제 연결
Wireworld Platinum Electra 표기가 보이는 전원 커넥터와 주변 배선입니다. 사진 속 연결 구성을 보존하며, 기기별 현재 연결은 별도의 시스템 설명을 기준으로 합니다.
크게 보기케이블과 연결부 · 첫 번째 시점
기기 뒤편의 케이블 경로와 커넥터를 가까이에서 담았습니다. 전원과 신호의 연결을 다듬어 온 과정의 기록입니다.
크게 보기케이블과 연결부 · 두 번째 시점
다른 각도에서 본 배선과 연결부입니다. 정면에서는 보이지 않는 시스템의 기반을 담았습니다.
크게 보기후면 배선과 보조 기기
기기 사이의 연결과 후면 설치 상태를 기록한 사진입니다.
함께 남긴 제품 자료
실제 설치 사진과 구분해 보관하는 참고 화면입니다.
크게 보기Wireworld Platinum Electra 7 · 참고 화면
함께 제공된 제품 판매 화면입니다. 설치 사진과 구분한 참고 자료이며, 표시된 가격과 재고는 화면 캡처 당시 정보입니다.